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섭리를 위한 선물

첨부 1


크라이슬러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은 순전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로 생각하는 동시에 잠시 맡겨진 것으로 여기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의 음악이 그들의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는 소식을 듣곤 합니다. 그럴 경우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나도 동시에 행복합니다.

부친께서는 의사였지만 자신의 의술을 장사를 위해 쓰지 않으셨던 것처럼, 나의 음악적 재능을 판다는 것은 나로서는 구역질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태어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받아 알파벳을 알기 전에 본능적으로 악보를 이해했습니다.

그것은 결코 내가 획득한 것이 아니라 섭리의 선물입니다. 돈을 위해 음악을 사용하기엔 음악은 너무 순수해 적합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음악으로 인해 벌게 된 돈을 나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늘에 속한 돈이며 나는 그 돈을 잠시 관리하는 것에 불과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결코 사치나 쾌락을 위해 지출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고통과 기근이 심한데 자신을 위해 돈을 소비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