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섭리와 지혜

첨부 1


두 아버지가 있었는데 한 분은 자기의 어린 아들이 뛰어놀다가 다칠까봐서 미리 돌멩이를 치위놓았고 또 다른 한 분은 자기 아들이 뜰에서 뛰어 놀다가 돌부리에 부딪혀 다치자 얼른 안아서 데리고 들어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며 치료를 해 주었다.

두 아버지 가운데 누가 더 지혜로운가?
물론 사고를 미리 예방한 전자이다.
그러나 어느 아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더 느끼겠는가?

아마 후자일 것이다.
전자의 아들은 아버지의 자상한 배려와 깊은 속을 모를 테니까.

사람들은 사려깊은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그저 즉시 눈에 확인되는 결과를 봐야지만 직성이 풀릴뿐만 아니라 즉시 죽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돈 몇 푼을 뚝 떨어지게 해달라고 조르고 기대한다.

그대는 눈에 보이는 뚜렷한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가 없으므로 걱정하는가?
그보다 하나님의 매일의 삶을 인도하시는 보이지 않는 섭리의 손길을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