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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통과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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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는 섭리가 있다. 기독교 최초의 역사철학서인 '신국'을 쓴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고통과 섭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통은 동일하나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다. 악한 사람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비방하고 모독하지만 선한 사람은 그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찬양한다.

모든 사람이 무슨 고통을 당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당하느냐가 문제다. 똑같은 미풍이 불지만 오물은 더러운 냄새를 풍기고 거룩한 기름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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