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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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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부터 최자실 목사님은 나에게 일본 선교를 권면해 왔다.

'한국은 일본을 복음화해야 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일본을 위하여 기도하고 일본에 건너가 주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이 일본이 복음화되면 온 동남아 20억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나는 전혀 그 소원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최자실 목사님만 과거 17년 동안 끊임없이 일본에 건너가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나는 일본 선교를 위해 땀흘리는 최자실 목사님을 보면서, '나는 일본엔 안 간다. 일본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최자실 목사님의 사명이지 내 사명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해왔다.

그런데 5년 전부터 일본 선교에 대한 뜨거운 소원이 불타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용솟음치는 용기는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지만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일본 선교에 대한 용기가 마음속에 솟아올랐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때가 왔음을 분명히 깨달았다. 그 후 본격적으로 일본 선교에 박차를 가해 왔다. 매달 일본에 건너가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보통 용기를 갖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매달 일본에 건너가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커다란 용기를 주셨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일본에도 성도수가 일천만 명이 될 수 있도록 자주 일본에 건너가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용기까지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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