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그분의 뜻대로 순종하였더니

첨부 1


우리나라 의류업체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E-LAND창업자 박성수 사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점점 커져서 지금은 언더우드, 브렌따노, 헌트 등의 계열회사도 창업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이렇게 출발하였습니다.

박집사에게는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불신자와 결혼을 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박집사는 결사적으로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결혼은 억지로 강행되었습니다. 그는 결혼식장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부모는 화가 나서 괘씸하다며 500만원 주어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는 신촌 로타리 앞에 2평짜리 가게를 얻어 옷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업 예배를 드릴 때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가게를 운영하기로 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셔서 이 사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익을 선교에 사용하겠나이다. 500만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이 10년 후에 1,000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사업을 하였습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끝났습니다. 십일조 하지 않는 대리점은 끊었습니다. 주일 성수하지 않는 가게는 물건 공급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업하는 그를 하나님은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개업 예배 때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었습니다. 10년 후인 1989년에 정확히 1,000억이 되었습니다. 90년도에는 3,800억이 되었습니다. 91년도에는 7,000억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붙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를 주님은 붙들어주셨고 공급해주셨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