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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원수를 향한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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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남북전쟁 때 에드윈 스탠톤이라고 하는 사람은 바로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정적이었습니다.

그는 링컨 대통령을 향해서 고릴라 같은 사람, 원숭이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할 때에 '고릴라를 대통령으로 세워 놓으려면 아프리카에 가서 고릴라를 잡아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면서 링컨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하였다고 합니다.

후일 링컨 대통령은 자기를 고릴라라고 비웃고 욕하던 정적 스탠톤을 데려다가 자기의 비서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모양으로 관용을 베풀어 일을 처리해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링컨이 죽은 다음 스탠톤은 링컨 대통령을 가리켜 '세계에서 다시 없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지배했던 사람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원수에게까지도 관용을 베풀 줄 아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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