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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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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회에 가끔 참석하는 일본 도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번은 담임 목사와 앉아서 식사를 하는 데 여자 집사님 한 분이 오더니 말했습니다.

“나는 목사님이 이해가 안 가요.”

이 말을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조금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집사가 강사 앞에서 담임 목사님에게 이해가 안 간다고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말에 목사님이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장성렬 목사님은 여유있게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집사님! 이 해가 안 가면 다음 해가 안 와! 이해해.”

우리 모두 웃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가 금방 좋아졌습니다.
어느 목사님의 글을 보니 5-3=2는 ‘오해하다가 세 발자국만 물러 서서 보면 이해하게 된다’고 해석하고 2+2=4는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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