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어린아이의 믿음

첨부 1


1862년 2월 링컨 대통령의 아들 '윌리'가 죽은 지 얼마 못 가 다른 아들 '데드'가 심각한 병에 걸리고 말았다. 병원을 찾은 링컨은 '내 생애에 가장 큰 어려움이구나.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라고 중얼거렸다. 그 말을 들은 크리스챤 간호원은 자신은 남편과 두 아들을 모두 잃은 미망인이라고 밝히며, 그러한 시련 후에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더욱 알게 되었다고 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죠?' '모든 것을 이미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함으로 가능하죠'. '처음 불행이 닥쳤을 때도 완전히 복종했나요?'. '아니요. 하지만 불행이 닥칠수록 신뢰를 가지게 되었고 완전히 복종할 수 있었어요'. 며칠 후 그녀를 찾아온 링컨은 '그때 참 고마웠습니다. 이제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하였다고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