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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의 교회는 영원합니다 (마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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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교회, 신앙고백이 있고 예수님이 주인되시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그런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영원합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교파가 다르고 처소는 다르지만 주님의 교회는 하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베드로와 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교회의 원형이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핵심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까지는 교회의 실체가 없었습니다. 결혼을 해서 생명을 잉태했을 지라도 그 아이는 태어날 때까지는 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도 그랬습니다.

교회의 정체성
그렇다면 교회가 무엇일까요?
교회는 신앙 고백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고백이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건물, 제도, 교파가 아닙니다. 십자가 걸었다고, 빌딩이 있다고 교회가 아닙니다.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이곳은 예배 처소입니다. 교회는 하나입니다. 여기 오는 분은 누구든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여기에 생명력이 있습니다.

둘째, 교회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확실합니다. 목사나 장로가 교회의 주인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주인입니다. 이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의 뜻인가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불편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도 예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꼭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주인입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종은 주인의 마음을 따라 살아갑니다. 가라면 가고 오라면 와야 합니다. 하지만 안심하십시오. 예수님은 이상한 심부름은 시키지 않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이 교회에 능력을 주셨습니다. 교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교회는 돈 행세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의 크기는 얼마나 모이느냐에 있지 않고 얼마나 파송했는가에 있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방법으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움직이는 곳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합니다.
넷째, 교회는 열쇠입니다. 열쇠는 자물쇠를 여는 것입니다. 천국을 여는 열쇠가 교회에 있습니다. 천국문을 열고 죽어가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이 네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밥 먹는 것도 같습니다. 세월이 변한다고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교회의 원리는 세상이 변해도 같습니다. 이 원리대로 가는 것이 부흥입니다. 이 원리대로 살면 기쁨이 충만하고 능력이 있습니다.

성령이 운행하는 교회가 되십시오
아이를 낳는 것을 보면 첫째 아이가 다 자라기도 전에 둘째 아이를 낳습니다. 아기는 다 키운 다음에 낳지 않고 계속 낳습니다. 제가 볼 때 제일 개척을 빨리 할 교회는 부천교회입니다. 낳아본 사람이 또 아이를 낳습니다. 광명 인천은 여기서 개척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계속 교회가 생깁니다. 그래서 온 세상에 하나님의 교회가 가득해야 합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많이 생겨나야 합니다. 사도행전적인 교회는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만약 다르다면 하나님이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회의 부흥과 기적도 동일하다고 믿습니다. 17년 전에 온누리교회라는 작은 교회를 주셨는데, 지금은 큰 부흥을 주셨습니다. 이 교회도 동일합니다. 하나님도 같은 분이요,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큰 부흥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바람을 불어 사람을 모으십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불은 에너지입니다. 이 제단에 성령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이곳에 오는 사람마다 다 성령을 받고, 충만하고, 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불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불, 바람이 불면 해산합니다. 그것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고, 보이게 나타난 것이 오순절교회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아이 울음소리를 듣습니다. 이처럼 교회가 태어났습니다. 성령으로 태어난 것이 사도행전 교회입니다.

‘바로 그 교회’의 모델이 되십시오
교회에는 개인주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언제든지 공동체로 존재합니다. 성령으로 존재하고, 공동체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감동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불을 받자 마자 다락방을 뛰쳐나가 겁도 없이 가서 속에서 끓어오르는 성령의 음성을 내 뱉었습니다.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죽었고 부활했다는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전도입니다. 전도하면 영혼이 변하고, 인격이 변합니다. 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 기쁨이 넘칩니다.
우리 교회는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부천 온누리교회가 할 일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 있는 교회와 잘 지내야 합니다. 우리 교회만 부흥하면 안됩니다. 교회는 같이 해야 합니다. 동역하고 보완하는 것이 주님의 교회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봐도 교회가 서로 친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믿지 않는 사람을 전도해야 합니다. 그 사람들을 구원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교회가 하나되어 협력하는 이상과 꿈을 부천온누리교회가 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공동체 교회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락방에 1백20명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크기입니다. 교회의 가장 작은 크기는 12명이고, 가장 큰 크기는 1백20명입니다. 12명이 교회의 원형입니다. 12제자 교회가 10개 있으면 1백20명입니다. 1백개 있으면 1천2백명, 1천개 있으면 1만2천명입니다. 이번에 우리 교회 장로님들을 12명씩 조를 짰습니다. 12명이 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크기는 원형의 교회가 있으냐 없느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부천온누리교회가 이상을 보여주십시오. 사도행전적 기적이 있는 교회, 축복을 나눠주는 교회, 지역 사회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교회가 되십시오. 교회를 보고 사람들이 박수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지역 사회의 복의 근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교회를 기억하십시오. 신앙고백이 있는 교회, 교회의 주인이 예수님임을 선포하는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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