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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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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할버톤이 어느 날 어린 아들과 친구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한 소년이 아들에게 이런 자랑을 했다.
'우리 아버지는 이 도시의 시장님과 아주 친하단다' 그때 아들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꾸했다.
'그래? 우리 아버지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친하지'
할버튼은 아들의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감격해 왈칵 눈물을 쏟았다. 어린 시절에 신앙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그때 비로소 깨달았던 것이다.
갓난아기는 하루에 평균 300번씩 웃는다. 아이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면 그 1차적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어린이는 하늘이 부모에게 잠시 맡겨준 선물이다. 어린이는 소유의 대상이 아니다. 만약 이 선물을 훼손하면 나중에 주인으로부터 큰 책망을 듣는다. 어린이는 아직도 하나님이 인간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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