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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똑똑한 아이 안달이 아이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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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똑똑하게 키워야 할텐데' 자녀교육에 욕심이 많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가장 쉽게 빠지는 것이 영재교육. 돌도 안된 유아에게 지능계발프로그램을 들이밀거나 영재학습교재라면 거금을 들여서라도 구입하는 것이 예사다. 그러나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는 안달이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만 4~5세미만의 아이에게 주입식 교육을 강요하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며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시키는 만능교육은 아이의 소질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를 앗아가 버린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요즘 많이 활용하는 문자카드는 더 많은 지식을 외우게 하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도 과제집착력 논리적 확산적 사고 등 더 중요한 요소들을 기르는데 방해가 된다.'고 말한다. 한국영재가 아니라 다양한 체험,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자기 수준에 맞는 과제 등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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