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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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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임금이 푸른 오월을 맞아 군대를 사열하기 위하여 부대로 가는 길이었다. 철길 곁에 큰 호수가 있고 그 옆에 나지막한 야산이 있었다. 산에는 온갖 나무가 싱그럽게 자라고 여러 종류의 새들이 행복하게 노래를 불렀다. 어디서 들려오는지 뻐꾸기의 소리가 아름답고, 가끔 산에서는 나뭇꾼의 노래 소리도 들렸다. 임금님 은 행복한 웃음을 머금고 야산과 호수를 구비돌아 부대에 도착했다. 훈련된 병사들은 완벽하게 사열 준비를 했다. 그런데 임금은 아무말 없이 좌석에서 일어나 어디론가 갔다. 신하들은 두리번거리며 임금님을 찾았다. 한참 후에 임금이 돌아왔다. 임금은 사열을 받지 않고 만족한 표정으로 군인들을 해산하도록 했다. 신하들이 의아해서 물었다. '임금님, 왜 사열을 받지 않고 해산을 시키십니까?' 임금님은 웃으면서 대답한다. '난 이미 사열을 다 끝냈소. 내가 원하는 것은 눈앞에 보이는 군대가 아니라 장차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어린이 들이요. 나는 사열대신 국민학교에 가서 씩씩하게자라는 소망찬 어린이들을 보고 왔소. 건강한 어린이가 있는 한 이 나라의 장래는극히 소망적이요. ' 왕은 만족한 표정으로 돌아와 어린이들을 위하여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정책을 폈다. 어린이가 자라면 어른이 된다. 어린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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