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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방언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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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국 부인이 병이 많아서 네 살 된 딸을 양육하기가 곤란하여 보모를 두어 딸을 양육하게 하였다.

그런데 딸이 미친 사람의 말처럼 횡설수설해서 알아듣기 어렵고, 또한 어머니 말을 딸이 알아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는 딸을 데리고 의사를 찾아 갔다. 의사는 딸의 성대를 진찰해 보고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다.

의사가 딸의 말소리를 들어 보니 영어가 아닌 러시아어였다. 그것은 분명하고 정확한 러시아어였다. 어머니가 알아듣지 못했을 뿐이었다.

그 근본 원인은 보모 되는 여인이 본래 러시아인이라 아이의 어머니에게는 영어로 했으나 아이에게는 러시아어말로 말했기에 아이가 그 말만 배우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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