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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일학교 교사 &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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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워너메이커는 미국의 유명한 백화점 왕이다.

그는 미국 여러 곳에 백화점을 가지고 있는 큰 부자이다. 그는 재산이 부자일 뿐 아니라 신앙에도 부자였다. 그는 교회 일을 많이 하였다. 특히 주일학교를 위해서도 많은 일을 하였다.

주일이면 그의 고향 교회에서 주일학생들을 위하여 일찍 교회당에 나가 학생들의 신을 정리하였다. 또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하였다. 물론 백화점 왕으로 말이다. 주일학교를 위하여 일하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며 기쁘게 여겼다.

워너메이커의 소문을 들은 미국의 전 국민들은 그를 존경하고 칭찬하였다. 정부에서는 그가 장관이 되어 주기를 바랐다. 그러나 그는 정부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그 이유는 그가 장관이 되면 시골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 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정부 당국에 다음과 같이 답변을 올렸다.

'나는 장관의 일 때문에 주일학교 교사 일을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장관의 자리를 사양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만은 나의 고향 교회로 내려와서 주일학교 일을 계속 도울 수 있다면 장관의 일을 맡아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허락이 났다. 워너메이커는 장관이 되었다. 그는 장관의 일이 아무리 바쁘고 분주해도 주일에는 꼭 고향 필라델피아에 돌아가서 주일학교 교사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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