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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수주일하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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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 중화에 김천덕 장로가 있었다.

그는 장사하는 사람인데, 그는 말하기를 내가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일에도 겉으로는 문을 닫고 안에서는 물건을 팔았으며 또 명절 대목장에는 문을 열고 장을 보았다. 그러다가 장로가 됨으로부터는 문을 정말 닫고 장을 보지 않았으며 대목장도 보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문을 닫고 장 볼 때와 문을 정말 닫고 대목장도 보지 않은 때와 일년 매상고와 수입고를 조사해 본 결과 장로가 된 후 문을 닫고 대목장도 보지 않은 해의 수입이 주일날 문닫고 안에서 남몰래 팔 던 때보다 매상고가 5분의 2가 더 되더라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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