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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에게 관대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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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나의 손길이 너를 상처내고 아프게 한다고 생각하니? 나는 온화한 존재야. 나의 부드러운 손길로 너를 어루만지고 싶다. 너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나는 일하지 않는다. 깊은 치유가 필요하기 때문에 마치 상처를 내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나의 은밀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너를 치유하고 싶은 거야. 너와 함께 그 온유한 순간을 즐기기를 원해. 내가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너와 함께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니? 너를 파괴하는 것이 절대로 나의 목적이 될 수 없으며, 믿음으로 너를 세워가는 것만이 나의 유일한 목적이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고 이 사실이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임을 배우라. 사람들은 내가 굳은 마음을 폭력적인 방법과 판단으로 그리고 형벌로 깨뜨린다고 상상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굳은 마음을 깨뜨릴 때 나는 내 사랑을 그 속에 섞어가며 부순다. 어떤 반응이 되돌아오든지 상관하지 않고, 나는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는 때는 한순간도 없었음을 생각하라. 완전하고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만 너를 사랑한다. 너를 위해 언제라도 옳은 방법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너는 언제나 내 생각 안에 있단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 콜린 어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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