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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로렌스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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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년 55세의 나이로 수도원의 수도사로 들어간 '로렌스'란 분이 있었다. 그는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기쁨으로 일을 했다. 불을 지필 때마다 그 불이 성령의 강렬한 불로 바라보았다.
그 성령의 불이 자신의 마음을 뜨겁게 데워주길 바랐고, 주변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뜨겁게 해 주기를 기도했다. 또한 부엌에서 올라가는 연기를 바라보며 자신의 심령이 연기처럼 하나님 앞에 올라가기를 바라며 감사했다.
음식을 차릴 때는 이 음식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대접케 하심을 감사하면서 기쁨 마음으로 섬겼다. 이런 그의 삶의 모습은 그 수도원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게 되었다. 그 수도원에서 원장을 뽑게 되었는데 결국 그의 삶을 통한 신앙을 인정받아 '로렌스'가 원장으로 추대 받게 되었다고 한다.
로렌스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비록 오두막에서 살지라도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그 오두막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하나님의 임재를 우리가 확신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주인이 되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신다. 비록 나의 거처가 오두막일지라도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기쁨을 주며 주신 환경을 변화시켜 우리를 천국과 같은 환경으로 바꾸어 주신다.
비록 외형적인 모습이 초라할지라도 그곳에 거처하는 자들의 마음엔 진정한 천국이 그 곳에 임하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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