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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앉은뱅이 여인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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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슴의 고동은 지상의 모든 음악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며 가장 높은 하늘에까지 도달한다. -헨리 워드 비쳐

신유의 은사가 뛰어난 유명한 부흥사가 부흥회 인도를 위해 어느 교회에 도착했을 때였다. 아직 저녁 집회 시간보다 다소 이른 시간이었는데 벌써 교회 현관에 어떤 앉은뱅이 여인이 홀로 앉아 있는 것이었다.

이를 궁금하게 여긴 부흥사가 물었다. '여기서 무얼하고 계시죠?'
'네, 오늘 교회에 신유의 은사를 가진 목사님이 오신대요. 그래서 그분을 만나 맨처음으로 병고침을 받으려고요.'

'그런데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어요?'
'아들이 차로 데려다 주었어요. 하지만 돌려보냈지요. 이제 그 목사님만 만나면 저는 병고침을 받을테고, 그러면 충분히 손자서 집에 걸어 갈 수 있을 테니까요.'

이 말을 들은 부흥사는 매우 기뻐하며 물었다.
'자매님, 제가 바로 그 부흥사입니다. 정말로 기도로써 꼭 나으시리라 믿습니까?'

재차 여인의 강한 믿음을 확신한 부흥사는 그 여인을 향해 확신에 넘치는 목소리로 외쳤다. '주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그런데 그 즉시 기적이 일어났다. 그 앉은뱅이 여인이 일어나 걷게 된 것이다.
참으로 자신이 일어난 집에 걸어갈 수 있으리라 믿었던 여인의 믿음, 이 얼마나 놀라운가? 앉은뱅이 여인과 같은 전적인 믿음만이 역사를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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