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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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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이해하는데 열쇠 같은 개념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질투와 분노다.
하나님은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계시하신 곳이 많다 (신 5:9, 32:16). 단순한 도덕적 분노가 아니라 부부관계에 있어서 사랑을 배신한 아내에 대한 분노 같은 것이 구약 성서의 도처에서 볼 수 있다.
사람은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유형 무형의 우상 숭배에 대해서 하나님은 사랑의 질투와 분노를 쏟는다.
종교인도, 윤리적 인간도, 강철의지의 인간도, 예술인간도, 천재와 철인도, 성현군자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랑의 화해가 되어 있지 않는 자연인은 단순한 무관계가 아니라 누구나 본질상 종교적 간음자이며 진노의 자녀이며 (엡 2:3), 하나님과 원수가 된 관계에 있다. (롬 8:7)
자연인마다 종교의 의상을 입었거나 섹스의 의상을 입었거나 상관없이 자아신 우상숭배자다. 자아신 교인의 신조는 아이러니칼하게도 무아를 추구하고 표방하나 동기와 궁극 목표가 하나님 없는 자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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