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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밀레니엄 전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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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3월 6일 히로시마에 인류 최초의 원자탄이 떨어졌습니다.
그 피해를 보면 히로시마의 시민이 55만으로, 그 자리에서 죽은 자의 수가 10만이며, 54년이 지난 지금에도 원자병 환자가 2만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그 폭심을 준비한 반경 2km는 그대로 보존하여 그 당시 죽은 10만명의 시체를 그 가운데 묻어 놓고 '푸른 평화의 공원'이라 명명해 놓았습니다.
물론 폭심지대를 제외하고 다른데는 다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8월 6일에서 15일사이에 세계평화대회라는 대회는 모두 그곳에서 합니다.
그 공원 입구에 모자상이 있는데 어머니 품안에 안겨있던 애기가 그 당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원자박물관, 원자기념관이 있는데 그 곳에는 너무 비참한 장면을 다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원자탄인데, 핵을 융합해서 만든 수소 폭탄은 그보다 몇 만 배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소폭탄과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탄을 비교하면 원자폭탄은 딱총에 불과합니다.
미국이 보유한 핵분열성 물질의 총량이 1.3비치로서 1비치는 TNT(다이나마이트) 3조 톤에 해당하는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지금 세계 인구를 50억으로 치면 1인당 TNT 1,000톤씩 할당되는 숫자로서 한 사람당 트럭 200대 분의 탄약이 돌아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 만큼의 폭탄을 세계인구가 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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