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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과 악령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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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과 같은 역설에 직면해 있다. 즉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보다 더 그리스도가 널리 선포되고 잘 알려지고 있으며 그 분의 가르침에 감동하여 순종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바로 그 곳에서 악마의 세력이 야만적일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역설은 그리스도의 부재보다는 바로 그 분의 현존에서 야기된다.

우리가 증거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참여하고 있는(왜냐하면 우리는 단순한 구경꾼일 수는 없기 때문임) 한낱 과거의 종잇장에 지나지 않는 기독교가 죽느냐 살아 움직이느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증거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현존하고있는 하나님과 인간 속에 내재하고 있는 악의 근원적 뿌리 사이의 결정적인 대결에 관한 것이다. 신약성경을 보면 귀신들은 주님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 분께 자신들의 광적인 저항감을 표출하였다.

'나사렛 예수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우리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 십니다.'

투쟁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제 1차, 2차 세계대전, 혹은 현재 우리가 위협받고 있는 제 3차 세계대전보다도 더 심각한 하나의 전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이 시대의 결정적인 싸움, 곧 하나님과 악령 사이의 싸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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