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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침착을 가르쳐주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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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운전을 몸소 하면 실수를 아니하기 위해서는 침착해야만 할 것을 자주 배우게 된다. 때로는 시간이 바쁘다든지, 머리가 복잡하다든지, 손에 든 것이 몇 가지 될 때에는 차의 키(KEY)를 운전대에 꽂아둔 채 문을 쾅 잠그고는 '아차!' 하고 곤경을 치르곤 했다.
바쁠수록 침착해야 할 것을 아프게 깨달아 간다. 한번은 교우 가정을 대심방차 방문했는데, 주인 여집사님이 심방대원을 맞을 마음 준비가 덜 되어 있었던지, 오른손에 립톤차 봉지들을 쥐고 그것을 찾느라 방을 나갔다 들어왔다 하다가 깨닫고는 당황하는 것을 보았다.
사람 따라, 경우를 따라 경험의 차이는 있으나, 우리가 언제든지, 특히 바쁠 때일수록 침착해야 하겠다. 신발을 벗을 때에는 나갈 때를 위해 돌려놓고, 버스 안에서 버스가 강에 곤두박질했을 때 침착하게 문을 여는 절차를 생각해 보는 습관 등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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