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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통령 비서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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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치아 브리지(Letitia Bridge)는 케네디 대통령의 공보비서였고, 파리와 로마 대사의 보좌관이기도 했다.
그녀는 케네디 대통령의 사진 수십 장을 인도 뉴델리의 미국 대사관으로 보냈다. 그 사진들은 고급 소가죽 액자에 미국 대통령의 철인까지 찍힌 것으로, 1962년 케네디의 인도 공식 방문시 인도의 고위관리자들에게 보내질 선물이었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선물로 주어지지 못했다. 힌두교를 믿는 국가에서 소가죽으로 된 액자는 고위관리들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소가죽 액자는 40시간만에 즉시 은제 액자로 대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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