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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패한 과거를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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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때로는 쌀이 떨어지고 교통비 조차 없는 비참한 지경에 빠 질 때도 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고통스런 하루하루가 이어질 수도 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일은 필연적인 운명과도 같다. 어떤 경우가 닥치더라도 실망을 뿌리치고 실현 가능한 일에 도전 해야만 한다. 그것은 나이와는 상관 없으며, 목표가 있는 사람은 사막에서도 물을 구할 수가 있다. 직장에서 해고되었다든지 사업에서 실패했을 때 당신은 실의에 빠져 자리에 누워 버릴 수도 있다. 초조감, 자책감으로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자살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런 때는 무슨 일을 해도 잘되지 않는다. 형편이 좋았을 때는 간이라도 빼줄 듯하던 사람들이 당신을 외면할 것이며, 지나가던 개도 당신을 향해 짖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당신은 이런 모든 악조건을 감내해야만 한다. 지금 당신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 뿐이다. 삶의 울타리 안에 있는 당신은 스스로 활기찬 정열을 불러일으켜야만 한다. 자신을 책망하고 미워해서는 아무 일도 되지 않는다. 우선 당신은 실패한 과거를 잊어야만 한다. 깨끗하게 말이다. 이제 무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어쩌면 실패의 기억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실패는 결코 성공으로 변신하지 않는다. 그 실패의 기억이 당신의 억울한 심정을 위로하지도 않는다. 아무것도 달라질 것이 없다. 그것을 되새기고 안타까워하면 할수록 상처만 덧날 뿐이다. 모든 것을 잊어 버린 텅 빈 백지 위에 ' 희망 '이란 두 글자를 적어 넣어라. 희망은 당신에게 트인 세계를 보게 해준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희망이 있는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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