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3대가 축복받는 가정이 되라 (갈 06:7-10)

1. 성령을 환영하는 기도의 씨를 뿌려라

성령의 역사로 인한 기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 임하셔서 우리를 장악하고 주관하고 통치하시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장악하실 때 우리는 행복해 진다. 따라서 우리가 우선적으로 드려야 할 기도는 '성령이여 우리를 장악해 주옵소서.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겠나이다'이다. 이런 마음을 가질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2. 인내의 씨를 뿌려라.

가치 있는 일일수록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없다. 큰일일수록 작은 일이 축적된 결과이다. 인내 없이 성취할 수 없다. 또한 인내의 씨를 뿌리는 자는 집중한다. 두뇌와 재능의 차는 크지 않다. 인내로 집중하는 자가 100배의 결실을 거둔다. 인내로 장기간 집중 축적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위력은 엄청나다.

3. 확신의 씨를 뿌려라.

기도의 씨를 뿌리는 자는 추수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마음을 다하여 전력투구하면서 기도의 씨를 뿌릴 때 하나님은 반드시 어느 날엔가 추수하게 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한 것이 열매 맺고 거두는 날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