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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징계(견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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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탐험대의 한 사람인 존 프랭클린은 어느 날 눈과 빙산 사이에서 추위에 떨며 잠든 일행을 보았습니다. 탐험 대장은 30분이 지나면 의식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을 깨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얼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얼마간 쉬기를 원할 따름입니다.'
30분이 지나자 그들은 잘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탐험 대장은 그들을 치고 때렸습니다. 그들은 오두막 안으로 비틀거리며 들어갔고 살아났습니다. 그들을 때린 손이 그들을 구해 낸 손이 된 것입니다.
건방지고 으스대는 사람은 징계를 받아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 따라다니던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가 징계 받는 것을 보고 정신을 차립니다. 한편 명철한 사람은 잘못했을 때 굳이 징계까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금방 깨닫고 잘못을 고치기 때문입니다. 지혜롭게 명철한 사람이라 해서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람은 꾸짖으면 빨리 알아듣고 바로 돌이킬 뿐 아니라 이전보다 더욱 지식을 얻고 지혜로워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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