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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의 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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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빙원에서 개가 이끄는 썰매를 타던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부는 썰매 여행에 매력을 느끼고 위험이 있는 빙원을 썰매로 여행하기로 하고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사에서 [여행도중 추위로 졸면 생명에 지장이 있다]고 경고하며 깨어있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들 부부가 빙원을 달리고 있는 도중 남편이 보니 부인이 추위에 졸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남편은 그대로 부인을 밀쳐버렸습니다. 그러자 놀란 부인이 결사적으로 달려와 썰매에 올라탔고 그럴 수 있냐며 거칠게 항의해, 이들 부부는 크게 싸우며 썰매여행을 마쳤습니다. 여행후 남편은 애정이 깃든 목소리로 [당신을 살리기 위해 그랬으니 용서하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에게 왜 참혹한 소외감을 하나님이 주시는가. 그것은 깨어 있으라는 섭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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