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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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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때 피아노를 시작한 아르헨티나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콩쿠르에 출전할 때마다 상을 휩쓸어 ‘피아노의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스무 살 때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요 지휘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한창 명성을 쌓아가던 그는 오른손 셋째와 넷째 손가락의 신경이 마비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의 음악인생은 비극으로 끝날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난 속에서 희망의 불빛을 바라보았습니다.
“내겐 아직 왼손이 있다. 오른손이 안되면 왼손으로 더 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할 것이다”
그는 피나는 노력으로 다시 한번 세인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날렵한 핑거링은 양손을 가진 사람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라울 소사. 한국공연에서도 청중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피아니스트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 같은 시험으로 원석 같은 우리의 마음을 연단해서 순수한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부정과 불의와 악과 거짓과 교만과 탐심과 미움 등 온갖 불순물을 제거하시고, 정의롭고 선하고 성실하고 진실하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거룩하게 변화시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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