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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련 앞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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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해 보이는 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종일 방직공장에서 일했다. 지긋지긋한 가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족들의 간절한 소망이었다. 큰오빠는 잔칫집에서 얻어온 상한 음식을 먹고 숨졌고 둘째오빠는 굶주린 가족을 위해 피와 쌀을 바꾸었다. 그녀는 공장에 다니면서도 희망만은 잃지 않았다. “내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역경을 극복하면 반드시 희망의 날이 올 것이다.” 소녀는 기업체 부설 학교에 다니며 꿈을 키웠다. 그녀는 국내 대학에서 성악을 공부한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빈의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자신의 모교 교수로 금의환향했다.
바로 창원대 이점자 교수이다. 그녀는 고난과 시련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은 미풍에도 몸을 떤다. 사람의 운명은 시련 앞에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 확연하게 갈린다.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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