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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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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살아가는 삶에는 시시각각으로 위기가 오고 지나갑니다. 이런 위기 앞에서도 최대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면 그는 성자입니다. 우리의 구주되시는 예수님은 노도와 풍랑이 이는 갈릴리 바다의 위기 앞에서도 고물을 베개하시고 주무셨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그는 창조주이셨고 자연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닥쳐온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지만 제자들은 최대의 능력 앞에 떨고 있는 최대의 불신이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의 능력보다도 갈릴리 바다의 풍랑의 위력 앞에 압도당하여 버렸기 때문입니다. 주님보다 세상이 더 크게 보이는 한 인간은 좌절의 늪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불안의 벽을 무너뜨릴 수 없다. 이럴 때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최대의 신앙입니다. 캄캄한 밤일수록 등불이 필요하고 높은 산일수록 지팡이가 요구되듯이 큰 위기앞에 요구되어지는 것은 믿음입니다.
'풍랑이 문제가 아니고 불신앙이 문제임을 깨달아야한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풍랑뒤에 서계시는 그분을 보실수 있는 눈은 있는지요?....
문제 앞에 해결사 되시는 주님을 보실 수 있는 믿음은 소유하고 있는지요?.....
불신앙이 아니라 신앙인이되어 우리 앞에 주무시는 주님을 깨우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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