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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광스런 주님의 교회 (엡 0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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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패서디나의 웨스트민스터에서 오신 은퇴 선교사님들을 소개합니다. 이 분들은 자신의 젊음을 언어와 풍습이 다른 선교지에서 보내셨습니다. 지금 이 분들의 평균 연령은 80세 정도 됩니다. 이런 분들이 주님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셨기에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애를 사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웨스트민스터 가든에서 그럽 선교사님을 만났을 때 “우리가 선교지에서 일했던 과거를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이번 한국 초청에 기뻐하시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배우기 위해 왔다’는 말씀을 듣고 마음에 큰 감동이 일었습니다. 이 분들 덕분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 분들처럼 선교지에 가서 평생을 선교사로 살 때, 그 민족과 역사가 변할 줄 믿습니다. 이것이 온누리교회의 본질과 사명입니다.

인생에서 분기점을 갖는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삶의 특징은 분기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우리 삶에는 반드시 놀라운 분기점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인류의 역사는 BC와 AD로 나누는 분기점이 생겼습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면서 예수님을 만나면, 그 시점을 분명하게 나누는 분기점이 생깁니다. 마라톤 경기에서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반환점이 있습니다. 어느 시점까지 가게 되면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서도 믿기 전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분기점, 반환점, 변화가 없다면 불행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진정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지나온 과거에 매이지 않고 미래를 바라봅니다.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지 않은 사람은 미래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과거의 상처, 아픔, 불행을 끌고 안고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과거를 모두 끌어안고 나아가려하면 미래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현재가 불행한 까닭은 과거를 계속 끌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불행한 과거를 끊는 일입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나의 과거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듭난 내가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게 신앙 생활입니다. 19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과거의 우리는 손님이나 외국인처럼 살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외인(foreigner)은 외부인, 모르는 사람, 소속되지 않은 사람을 뜻합니다.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에서 시민권을 얻어 살다가도 죽을 때는 한국땅에 묻히고 싶어합니다. 하나님이 없이 세상을 사는 것은 외국인처럼 사는 것인데 이제는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닙니다.

19절 말씀에서 우리는 신분도, 위치도 변했습니다. 인생이 변한 것입니다. 신앙이란 발전하는 게 아니라 변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연장이 아니라, 과거를 끊고 새롭게 미래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와 상처를 모두 청산하기를 축원합니다. 다시는 과거를 기억하지 마십시오. 슬프고 고통스러우며 불행했던 과거를 묻어 버리고 새롭게 변화된 미래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19절에서 우리의 미래를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
첫째, 우리는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입니다. 성도는 거룩한 백성,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신분이 변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은 것입니다. 착하고 모범적인 사람에게 시민권을 주는 게 아니라, 그 나라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줍니다. 우리는 착하고 훌륭하게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이 있기에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권속입니다. 권속(household)은 쉬운 말로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마귀에게 속해 있다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인데, 하나님 나라에 이름을 등록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와 격려와 관심을 받습니다. 가족은 ‘상속권’을 갖는다는 게 특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특별 대우하십니다.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20절을 보십시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느니라

셋째, 에베소서에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중요한 것은 ‘터’와 ‘기초석’입니다. 건물을 세우려면 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세워지고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요, 우연의 존재가 아니요, 족보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순교와 믿음의 터 위에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현주소는 갑자기 생긴 게 아닙니다. 구약 시대 선지자들의 터와 순교의 피 위에 신약 시대 사도들의 믿음의 고백 위에 서 있습니다.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
하나님의 교회를 건물로 친다면 가장 중요한 게 기초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기초를 가리켜 모퉁이돌(cornerstone)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돌입니다. 우리의 인생과 하나님의 집을 짓는 기초석은 세상의 지식이나 명예나 지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모퉁이돌의 역할 세 가지를 살펴봅시다.

하나, 건물의 기초 역할을 합니다. 모든 건물은 모퉁이돌에서 시작합니다. 그 모퉁이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둘, 모든 건물의 무게는 모퉁이돌에 실려 있습니다. 모퉁이돌이 흔들리면 건물 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셋, 모퉁이돌은 건물을 지을 때 맨 처음 놓는 것인데, 거기에서 건물의 크기와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모퉁이돌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기초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고 우리는 그분의 지체입니다. 그분이 모퉁이돌이기 때문에 우리는 벽돌, 창문, 유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집을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20절 말씀의 요점은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요, 하나님의 가족이요, 하나님의 집을 이루는 ‘지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구성하는 부속품이 됐다는 겁니다. 세상에 많은 뉴스가 있지만, 가장 크고 기쁜 뉴스는 우리가 ‘천국 시민권’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적됐다는 소식입니다. 그리스도의 한 지체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것은 돈이 생기고 건강이 좋아지고 명예를 얻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축복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넷째, 우리는 하나님의 건물이요, 집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보통 학교라고 할 때, 건물이나 시설을 말하지 않습니다. 좋은 건물을 갖췄다고 일류 학교라 하지 않습니다. 건물 안에서 어떤 교육이 이뤄지는지에 따라 일류, 이류 학교가 결정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큰 건물이 교회가 아닙니다. 이것은 불에 타 없어질 수도 있고, 지진으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진짜 교회는 바로 우리들 자신입니다. 진짜 교회는 우리를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영원하신 그분이 교회의 기초석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네트워킹'
오늘 영광스런 주님의 교회가 여기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17년 전에 몇 가정이 지하실에 모여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3만 명의 성도들이 모이게 됐습니다. 생각하면 거짓말 같은 현상입니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가 목격한 기적이요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21절 말씀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좀더 깊은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각자 개인들이 모이면 ‘모아지는 교회’고, 흩어지면 ‘흩어지는 교회’입니다. 서로 만나 교제하고 떡을 떼며 사랑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닙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교회이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이 있으며 성령이 역사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세상 어두운 곳으로 가서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21절에서는 더욱 놀라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건물마다 서로 연결돼 있다”라는 기막힌 말씀입니다. 교회의 본질은 서로 연결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교파나 교단을 만들어서 분리하고 있습니다. 네 교회 내 교회, 네 교파 내 교파로 분리하는 것은 교회라 할 수 없습니다. 지상의 모든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예수님의 교회, 성령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마다 서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집집마다 수도 파이프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집에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화선도 다른 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것이 ‘네트워킹’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네트워킹’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들, 성도들이 네트워킹하지 않으면 죽고 맙니다. 혼자 예수님을 믿으면 죽게 됩니다. 생명은 받아들이고 내보내야 합니다. 자꾸 움직여야 죽은 세포가 사라지고 살아있는 세포가 생겨납니다. 건물, 교회, 교파가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 교회에 ‘배우든지 가르치든지’라는 모토가 있습니다. 또 ‘오는 교인 막지 말고 가는 교인 막지 말라’는 모토도 있습니다. 갈 때 그냥 가십시오. 누가 뭐라 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자꾸 흘러야 합니다. 생명은 흘러야 하고 네트워킹돼야 합니다. 남녀노소, 동서남북이 연결돼 있으면 상상할 수도 없는 큰 힘이 나오게 됩니다.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영적인 힘이 솟구치는 것입니다. 그 힘이 교회입니다. 건물과 건물이 서로 연결돼 있는 게 교회입니다. 성령은 흘러야 합니다. 생명은 흘러야 합니다. 말씀은 흘러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는 새싹이 돋고 꽃이 피며 향기를 발하고 열매를 맺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또 21절에 재미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라고 합니다. 세상에 완성된 존재는 없습니다. 우리는 ‘being’이 아닌 ‘becoming’입니다. 끝난 존재가 아니라 만들어져 가는 존재입니다. 완성된 사람에게는 미래가 없습니다. 미완성인 사람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부족하다는 것은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실수가 있고 부족하며 연약한 것은 희망이 있다는 뜻입니다. 변할 수 있는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과 내일이 다르고, 내일과 모레가 다르고, 한 달과 두 달이 다르고, 올 해가 다음 해와 다른 것입니다. 좀 부족하고 실수하고 못난 것을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하고 성숙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워질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변하여 성숙하고 완성되어 가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변할 것입니다. 변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움직이며 ‘성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모퉁이돌 되신 교회에 한 부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연결돼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누리교회의 비전이요, 모습입니다.

온누리교회의 3가지 한계와 대안
저는 요즘 2003년을 계획하면서, 지난 17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축복을 생각합니다. 그런 중에 우리 교회가 가진 세 가지 한계를 깨달았습니다.
첫째, 물리적인 한계입니다. 1년에 새신자 5천여 명이 찾아오는데 담을 그릇이 없습니다. 서빙고와 양재를 합쳐 주일 예배를 열두 번 드립니다. 그것도 부족해 오는 10월 19일부터 토요일에도 예배합니다. 더 이상 건물을 지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온누리교회는 물리적인 한계에 부딪혀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리더십의 한계입니다. 온누리교회에 훌륭한 리더십들이 많이 있는데,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20% 미만입니다. 나머지 70-80%는 수동적이거나 소극적입니다.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분들의 리더십이 확대되지 않고 있습니다.

셋째, 소프트웨어의 한계입니다. 온누리교회에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어느 정도에 이르면 ‘다람쥐 쳇바퀴 돌 듯’하며 더 이상 넘지 못합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저희는 기도하면서 대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빙고와 양재에 있는 공간에는 더 이상 앉을 자리를 마련할 수 없습니다. 온누리교회에 30개 지역 공동체가 있는데, 전부 교회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지역 공동체가 1천명에서 3천명씩 모일 수 있다면 30개면 10만 명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그래서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 1만 명의 순원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1년 안에 순장으로 변할 수 있다면 리더십을 극대화할 수 있고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성숙한 믿음을 갖게 되면 1만 개의 순이 생기고, 1만 명의 리더십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소프트웨어의 한계는 온누리인터넷방송과 사이버 교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 온누리교회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지어져 세상 전역에 넝쿨이 되고, ‘하나님의 전위대’가 되어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곧 21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런 영적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22절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마지막으로, 성경 본문은 우리가 더 이상 외국인, 손님, 방관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역사의 주인공,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 하나님 가족의 일원, 하나님 교회의 성도들입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날마다 새롭게 변화·성숙·완성해 가는 존재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는 집입니다. 성령이 거하는 집입니다.

예수님의 자화상 ‘교회’
심방을 가보면 성도님이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맞이합니다. 향수를 뿌리고 꽃으로 장식합니다. 혹시 연락하지 않고 그냥 가면 더욱 야단입니다. 제가 가도 그 정도인데 하나님께서 오신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구원하고 기적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존재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자화상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보면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요, 성령님의 집입니다. 우리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한 곳에 모여 안주하고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우리가 교제하며 떡을 떼고 사랑을 나누며, 예배하고 힘을 얻은 후에는 가정으로, 세상으로 나가 그곳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첫 걸음은 교회를 나서며 쓰레기부터 줍는 일입니다. 주님의 교회이기 때문에 쓰레기도 줍고 먼지도 닦고 부서진 곳을 고치는 것입니다. 천국은 얼굴에 ‘밝은 미소’를 짓고 사랑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창립 17주년을 맞은 온누리교회 성도 여러분!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품으십시오. 가정을 변화시킨다는 꿈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온 세상에 예수님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교회로서 서로 연결돼 성숙을 일구며 변화의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 삶에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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