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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련을 이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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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흑인 과학자요, 작가요, 교육가인 부커 텔리아페로 워싱턴(1859-1915)은 인내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대학에가서 공부하고 싶었으나 흑인이라고 받아주는 학교가 없었습니다.
요행이도 흑인도 입학시켜 주는 대학이 있음을 알고 수백마일을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도착하니 이미 모집정원이 차서 허락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을 돌아가지 않고 애원하고 또 애원하여 그 대학의 청소부로 기용됐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찌나 일을 성실히 하던지 대학측에서 감동을 받아 그에게 입학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그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닥쳐와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사람입니다.

그는 나중에 과학자로서 한 가지 결과를 얻기위해 700번 실험을 하였으나 실패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실망이 되지 않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때 그는 빙긋히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이로써 700번의 실험이 내가 아는 지식이나 방법이 성공적이 아님을 증명하였다'

그는 실패와 좌절이 되풀이 될때마다 성공이 그 속에 깊숙히 숨어있다고 생각하고 또다시 묵묵히 걸어온 길을 살피고 수정하여 새로운 방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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