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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네 손가락없는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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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반데르 마아텐은 열 여덟 살의 나이로 아이와 시옥스 카운티에게 가장 뛰어난 바이올니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아버지가 일하시는 대장간에서 일을 돕고 있을 때에 붉게 달아오른 쇠덩어리가 바이올린 줄을 잡는 왼손에 떨어져 손가락 네 개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불에 덴 손은 엄지 손가락과 끝마디가 잘려나간 네개의 손가락만이 남았습니다. 막 피어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로의 그의 화려한 생애가 물거품으로 변하여 버린 것입니다.
이같은 장애는 도저히 회복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고방식은 전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바이올린을 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의 거의 쓸 수 없게 된 왼손 손가락으로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줄을 잡는 연습을 하루에 수 시간씩 계속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수년 뒤 그는 또 다시 아이오와 시옥스 카운티 심포니에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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