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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격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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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 」

아이가 자라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따스한 가정이다. 아이는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건전한 인격을 갖추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 아이의 잠들기 전과 아침 시간에 특별히 신경 써 보자.

1. 잠자기 전 시간을 잘 활용하라 : 잠자는 시간을 정해 그 시간에 맞춰 잠자리에 들게 한다. 이를 위해 잠들기 한 시간쯤 전부터 아이가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 주어야 하는데, 방을 스스로 정리하게 하거나 숙제나 일기, 다음날 준비물을 알아서 챙기도록 유도한다.

2. 목표를 적은 쪽지를 읽게 하라 : 그때그때 아이에게 생각나는 목표를 쪽지에 적게 한 뒤, 그 중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한 가지만 고르게 한다. 그것을 종이에 적어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고 잠들기 전에 한 번씩 읽게 하면 아이는 그 목표를 위해 더욱 힘쓰게 된다. 이것은 하라고 시키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3. 사랑하는 마음을 부드럽게 속삭여라 : 날마다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잠들기 전 아이의 귀에 속삭여 준다. 부정적이고 짜증스러운 말 대신 “오늘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사이 좋게 지내더구나”, “네가 참 자랑스러웠단다” 하는 기분 좋고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엔 아이의 볼을 쓰다듬거나 꼭 안아 주며 “좋은 꿈 꿔” 하고 속삭여 줘 아이가 편안히 잠들게 한다.

4. 눈에 띄는 자리에 좋은 그림을 걸어 두라 : 임산부가 예쁜 아이를 낳기 위해 원하는 아기 사진을 붙여 두고 태교하는 것처럼, 아이가 꿈꾸고 있는 일이나 좋아하는 사람, 위인의 사진에다 아이의 사진을 오려 붙여 아이의 눈길이 잘 닿는 곳에 붙여 놓는다. 그러면 아이는 눈을 뜰 때마다 흐뭇한 마음으로 그 사진을 보면서 머릿속에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꿈에 부풀 것이다.

5. 기분 좋게 눈뜨게 하라 : 아침마다 음악을 크게 틀거나 몸을 툭툭 건드리며 큰소리로 깨운다면 아이는 쫓기는 기분으로 눈을 뜰 것이다. 그보다는 이불 속으로 살짝 손을 넣어 쓰다듬으면서 귓속말로 “우리집 귀염둥이, 일어날 시간이에요”라고 말한다면 아이는 기분 좋게 눈뜰 것이며 또 하루를 상쾌하게 맞이하게 된다.

6. 멋진 별명을 불러 주라 : 뚱보, 겁쟁이, 느림보 등 단점을 말하는 별명을 자꾸 듣게 되면 아이는 위축되기 마련이다. 뚱뚱하지만 잘 웃으면 방글이, 키는 작지만 씩씩하다면 장군. 이처럼 아이의 장점을 살린 별명을 불러 주면 아이는 그 한마디로도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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