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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여선생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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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간단한 시험을 쳤는데 문제 중에는 책을 읽고 있는 남자와 장작을 패는 남자의 그림을 놓고 일하고 있는 사람을 골라 동그라미표를 하는 것이 있었다.
그 아이는 독서하는 사람에게 0표를 하였으므로 틀렸다고 X표를 받았다.
그 학교 교장 선생님은 담임 선생님을 불러 그 채점이 잘못이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학생의 아버지 직업이 대학교수이며 따라서 책보는 것이 일이고 장작패는 일은 오히려 여가 선용의 기분전환이라는 것을 몰랐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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