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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지혜 (고전 0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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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미련함이 낫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결코 사람의 지혜와 비교할 수가 없이 높고 큽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지혜는 도대체 어떤 지혜입니까? ]

1> 성경은 말하기를 세상이 알지를 못하는 지혜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6절“이는 이 세상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가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라고 하는 것은 헬라 철학자들이 말하는 지혜를 가르키며 관원의 지혜란 정치가들이 가진 바로 권모술수의 지혜인 것입니다.
세상에 지혜 있다고 하는 권력을 가지고 다스리는 이들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비밀을 결코 깨달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 버리며, 지혜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만 어리석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인류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감기운 눈으로는 깨달아 알 수가 없었기에 그만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하는 죄를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만약 저들이 예수님이 구세주요, 생명을 주시러 오신 분이신 줄을 바로 알았다면 결코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오늘도 예외가 아닙니다. Jesus Christ를 바로만 안다고 한다면 저들은 결코 어리석게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을 것이며 죄악의 길에서 방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지헤를 깨달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성령을 통하여 알게하는 지혜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감추워 버리시게 되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비밀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오늘 우리에게 영원히 비밀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어 주시고 이로 인해, 성령이 오늘 우리 안에 들어 오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영은 영으로 통하니 하나님의 사정은 하나님의 성령이 잘 아시는 것입니다.
바로 이 성령님이 오늘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가지고 계신 뜻을 깨달아 오늘 우리로 준행토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 진리는 세상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가 없는 어리석은 행위
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의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한없는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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