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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3종의 사람 (고전 02: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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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우리가 이 세상적인 관점으로 볼때 무식한 사람, 유식한 사람, 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 잘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등 그야말로 육체를 따라서 나눌 수가 있습니다만 세상에서는 이처럼 육체를 따라서 신분이 높아지고, 인정을 받으며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 앞에는 사람은 3종류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1> 먼저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자연인)
14절 말씀에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믿지 아니 하나니 저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별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육에 속한 사람은 자연인 그대로의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니깐 이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요, 그야말로 육체 중심으로 사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땅에 일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땅에 영광만 바라며 살아가며,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고 살며, 부인하며 살아가는 바로 인간 중심의 사람인 것입니다.― 이들은 세상의 죄악속에서 죄의 날을 누리다가 결국은 지옥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2> 아울러 또한 부류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 었습니다.(육적인 사람)
3:1이 말합니다.“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니 육신에 속한자 곧 그리스도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 ...
바로 이러한 사람은 그야말로 실날같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그러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깐 이들은 믿음은 영생은 같을 수가 있지만 세상과 육신의 것을 끊어 버리지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 이들은 중생은 했지만 성장을 하지못한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의 소유자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세번째는 신령한 사람으로 (영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2:15절에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니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들은 중생한 사람이요, 뿐만아니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영적으로 성장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 것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의 영의 강한 지배를 받으며 사람으로서 그야말로 영적인 사람이요, 신령한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 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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