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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고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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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 교회의 영적인 상태를 잘 말해 주고 있는 말씀이 되겠습니다만
교회 안에는 영적인 성도가 있는가 하면 또한 육적인 성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1).그렇다면 영적인 성도는 어떤 사람입니까?!
먼저 영적인 성도는 ①영적인 분별력이 있는 자들로 a)세상과 항상 거리를 두고 사는 자들이요 b)하나님 나라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아니하면 살아 가는 사람들이며
②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자들이 바로 영적인 성도들이라고 2:15-16이 우리에게 잘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2)그렇다면 육신에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오늘 성경은 말하기를 한마디로 어린아이 신자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a)영적인 분별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그리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는 성도 참으로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유치한 성도

b)뿐만 아니라 육신에 속한 성도의 특징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적인 것들을 벗어 버리지 못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시기를 합니다. 질투를 합니다. 뿐만아리라 교만합니다. 나아가서 이런 것들로 인해 결국 분쟁이 일어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나는 게바파다, 나는 예수파다, 하면서 서로 다투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들의 한 행동은 어느 부류에 속한 사람인가를 우리는 족히 깨닫고도 남음이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에 대해 말하기를 자신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누구를 막론하고 저들은 높임을 받을 이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 저들은 하나님의 은사대로 사람들을 믿게하는 사역자일 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재능이 다른 것은 바로 우리 하나님이 저들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니깐 바울에게는 능력을 주셔셔 복음을 전할 때 믿게하는 일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가는 곳에는 가는 곳곳마다 그야말로 이적과 기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이시고 이로인해 하나님을 믿게 하는 역사가 나타났든 것입니다.바울은 복음의 개척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는 씨를 심는 자라고 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아볼로는 능력과 이적은 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서 말씀을 통하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결국 전도자인 바울은 바로 씨를 뿌리는 사람이었어며, 아볼로는 말씀으로 믿음의 사람들로 하여금 성장토록 물을 준 사람임을 우리는 깨달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저들은 그저 하나님의 일꾼일 뿐입니다.
바울과 아볼로는 하나님 앞에서 볼때 꼭같은 일꾼일 뿐입니다. 저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각기 맡은 파트에서 일하는 이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들이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인의 듯에 합당하게 충성을 하면 그에 따르는 상을 받게 될 것이며, 충성을 못했을 때는 책망이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역자들을 판단하실이는 하나님밖에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3>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십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는 각기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일을 할 뿐이지 그 싹이 나오고,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하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사람으로 하여금 거듭나게하고, 성령을 받아 그의 믿음이 성장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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