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지혜로운 건축자 (고전 03:10-15)

첨부 1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주 문제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최초로 만드신 후에 아담이 그만 범죄 함으로 인해 그에게는 어쩔 수없이 옷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먹을 음식과 더불은 거할 집이 필요하게 되어 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최초에는 굴에서 살다가 움막을 짓고, 또 집을 짓는 가운데 건축물이 발달하게 되어졌고 이것이 오늘날에 있어서는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 건물들이 생겨나게 했는지 참으로 可觀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삶이 씨를 뿌려서 키우는 것에 비유로 어저께 말씀을 했습니다만 오늘 본문에서는 집을 짓는 원리를 통하여 오늘 우리의 신앙은 마치 인생의 집을 짓는 것과도 같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집을 짓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겠습니까..?

1> 말할 것도 없이 아주 든든한 기초 위에 집을 세우는 자가 지혜로운 자인 것입니다.
만약 집을 지을 때 모래 위에 짓거나 냇가에 짓는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건 우리가 그냥 불을 본 듯 한 것입니다. 집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반석위에 지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인 것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 반석을 누구에 비유하고 있습니까..? 예! 바로 Jesus Christ인 것입니다.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은 집을 짓는 자입니다.
여기에는 반석이신 Jesus Christ를 믿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Jesus Christ외에 딴 것을 바탕으로 하여 인생의 집을 짓는 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 예수님외에 기초를 삼는 이들은 비오고 창수가 날때는 다 하나같이 무너지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헤로운 건축가는 바로 Jesus Christ를 믿는 믿음의 바탕위에 살아가는 사람임을 우리는 깨달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2> 특히 여기는 건축 재료의 선정에 따라서 상급의 차이가 있다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집을 지을때 나무나 풀이나 짚과 같은 불에 타서 없어질 재료가 있는가 하면 결코 불이 나도 타지 않는 재료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와 여러분은 참으로 어떤 재료로 집을 짓기를 원하십니까... 물론 타지 않는 재료로 집을 짓는 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드는 일입니다. 눈물과 땀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비록 그럴지라도 불에 타지 않는 집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깐 당시 헬라 철학이나 수사학들은 인간적인 재료에 지나지 않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이러한 재료를 원치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 교회 안에도 바로 이런 일들이 얼마나 비일 비재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참으로 타지 않는 재료로 집을 지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Jesus Christ를 믿는 믿음위에서 오로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적인 신앙으로 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인은 환란이 몰아오고 비바람 창수가 일어나도 결코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금은 동과 같이 참으로 없어지지 아니하고 타지 아니하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주님을 섬겨 언젠가 주님앞에 서는 날 자랑스럽게 설 수 있기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