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의 성전 (고전 03:16-17)

첨부 1


그릇에는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그 그릇의 이름이 달라지고 가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됩니다. 기름... 술을... 물을... 꿀을...사람의 몸은 고후4:7에 그릇이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릇인 오늘 우리의 마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예수님이 계시므로 우리의 몸이 아주 귀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마음에 그만 악령이 들어오게 되면 여러가지 더러운 죄악에 사로잡히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의 몸을 성전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

1> 그렇다면 어떻게 오늘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이 됩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이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통상 성전이라고 하면 솔로몬의 성전을 생각하게 됩니다만 그떼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봉헌하면서 봉헌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여 제사장들이 능히 서서 섬기지를 못했던 것입니다.(왕상8:10-11)
거기서 구름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 것입니다. 그러니깐 솔로몬이 지어 바친 성전에 하나님이 임재 하실때 그 성전은 거룩한 성전인 것과도 같고, 또한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성막을 만들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초라하게 보이는 천막집을 지어도 거기 성령님이 계시니 거룩한 전으로 그야말로 성막이라고 했고, 솔로몬이 지어 드린 집에도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실 때 그것은 일개 집이 아니라 바로 성전이 되는 것처럼 오늘 우리도 비록 질그릇같고 하잘것 없는 그릇이라도 우리 몸에 성령이 계실 때 오늘 우리는 바로 성령의 전이 되는 것입니다.

2>그러므로 이 성전은 항상 거룩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 그 분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마음에 성령님을 모시기를 원한다고 한다면 오늘 우리는 죄를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을 소유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한다는 말은 구별된다는 말이요 성별 한다는 말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를 믿고, 성령님을 모신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성령님을 모시지 못한 자들과 그야말로 구별되어 성별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민의 기도하고 성전에서 돈 바꾸고 짐승을 파는 사람들을 다 몰아 내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도 더러운 죄악과 악하고 더러운 것을 다 쫓아내고 거룩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그를 멸하시리라고 말해 주고 有.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