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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해와 착각은 하기 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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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曾子: 공자의 제자)의 어머니가 베를 짜는 때, 어떤 사람이 와서 증자가 사람을 죽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어머니는 믿지 않고, 여전히 베를 짯다. 또 한 사람이 와서 '증자가 사람을 죽였습니다'고 하였다. 어머니는 여전히 베를 짯다.
세 번째 사람이 와서 '증자가 사람을 죽였습니다'고 할 때, 그 어머니는 피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이름 같은 다른 사람의 한 일이요, 증자의 한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 그렇게 어진 어머니도, 그렇게 어진 아들을 의심하였던 것이다. 하기 쉽고 받기도 쉬운 것이 오해요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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