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사막을 여행하는 나그네의 착각

첨부 1


어떤 여행자가 사막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마실 물이 떨어져 오아시스나 촌락에 도착해야만 했습니다. 그는 점점 불안해졌습니다. 목이 탔던 그는 정신 없이 사막을 헤맸습니다. 나그네는 문득 앞서간 발자국 하나를 발견하고 몹시 기뻐했습니다. '이제야 살았구나. 이 발자국만 따라가면 마을이 있을 거야' 나그네는 한참동안 발자국을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오아시스나 마을은 없었습니다. 그는 갑자기 두려워졌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자신의 발자국을 따라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습니다. 착각은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도 합니다. 지금 당신은 다음과 같은 착각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없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내세는 없다.' '나는 죄인이 아니다.' '양심껏 착하게 살면 구원받을 것이다.' '내가 열심히 교회만 다니면 구원받는다.'라는 착각 속에 계실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당신의 그 착각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예수를 따르던 무리 중에는 예수님을 단지 선지자나 병고치는 자, 목수의 아들 정도로 착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도 혹시 예수님을 4대 성인 중에 한 분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 어떤 이는 선행과 철학, 미신, 종교심 등으로 구원을 받으려고 노력하지만 이 모두가 헛된 것이며 어리석은 행동인 것입니다. 당신은 이제 착각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석가나 공자나 부모나 목사나 신부가 또는 당신의 선행이 당신을 구원해 주지 못합니다. 성경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하였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하였습니다. 그런데 불법을 행하면서도 주여 주여 한다고 구원받을 것으로 착각하거나(마7:21-24) 또 삯꾼목자를 좇아다니며 헌금 좀하고 새벽기도회에 열심히 출석한 공로로 구원 얻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