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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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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단순한 일개 동작이 아니고 연속된 행위이다.

그래서 늘 지니고 있는 마음의 자세이며 의심 없는 순종이다. 나는 위대한 사상가들 보다 위대한 신앙가들의 편에 서고 싶다. 믿음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말씀에 부단 없이 긍정하는 영혼의 아멘이다.
믿음의 최대 관심사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획득하는 것이다. 믿음은 온갖 반대와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언제나 발견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살수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이 더 쉬워진다.
의심은 영적 질병의 징조이다. 영혼이 건강하면 믿음을 생각지 않고도 우리는 믿게 된다. 믿음의 영웅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걸었다. 역사는 이들이 옳았음을 증명한다. 믿음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수락할 용의가 있으며 하나님이 적의 편을 든다고 믿지 않는다.
이성의 승락이며 마음의 동의다. 감정이 아니다. 비록 감정이 믿음의 결과일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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