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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물고기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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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두 마리가 싱싱한 지렁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한 물고기가 그것을 집어삼키려고 하자 다른 물고기가 타이릅니다.
'저 지렁이는 낚시 바늘에 걸려 있는 거야. 저것을 잘못 삼키면 바늘에 걸려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 신세가 되고 말아.'
그러나 다른 물고기는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누가 믿어? 아무도 그것을 증명하지 못했잖아. 어디 사람들의 식탁까지 갔다온 물고기가 있으면 증명해 봐. 네가 저 지렁이를 욕심내는 거지?'

그 물고기는 덥석 지렁이를 삼켰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바다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지옥과 천국을 말할 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온 사람이 있으면 내게 그 증거를 보여줘. 그러면 믿을 테니까.'

이런 사람들은 끝내 하늘을 보지 못합니다. 지렁이를 삼킨 물고기처럼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신에서 싹튼 교만은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멸망의 길로 인도할 뿐입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할 때 믿는 자들에게 그것을 증명해 보라고 요구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의심 많았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신앙을 살펴 주의 가르침에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사는 중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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