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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사 관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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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은사 문제로 교회 안에 혼란을 맞고 있다. 소위 은사파(카리스마)와 전통파간에 갈등은 모든 나라에 있는 것 같다. 신약 성경에 은사가 21개쯤 있는데 네 가지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①임직 은사 ②말씀계통 ③봉사 계통 ④표적 계통. 어떤 분은 이 은사가 지금도 다 있다고 하고 어떤 분은 신약 성경 형성기의 표적 계통의 방언, 신유, 능력 행함 등의 은사는 페지되었다고 주장한다. 두 가지 교쳐야 할 태도가 지적되고 있다. ①펴적의 은사 받은 사람을 이단시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성령은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목적으로 특별한 곳과 때에 특별한 은사를 주어서 불신의 벽을 깨고 복음 전도에 박차를 가할 자유가 있다. ②표적은사 받은 분들이 조심해야 할 태도는 겸손이다. 방언이나 심령 과학적 치유는 다른 종교에도 있다. 방언은 가장 낮은 은사에 속한다. 믿음, 사랑, 봉사, 말씀 가르치고 설교하는 은사가 훨씬 귀하다. 교회는 몸인데 발가락이 머리나 심장 보고 발가락 아니라고 비판할 수 없다.
자기가 받지 못한 은사를 억지로 행사하려는 것은 무서운 무지요 욕심입니다. 은사는 결코 횡포하지 않습니다. 성령은 하나이나 은사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받은 은사는 천시하고 남의 은사는 부러워합니다. 오늘날 다스리는 은사를 받지 못했는데 다스리려고 억지로 노력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요. 이들이 다스리는 곳은 혼란 외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과 임무를 만족스럽게 실천하고 보람을 느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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