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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브라함의 의 (롬 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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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주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통한 칭의를 조명함으로서 왜 의롭다 하심이오직 믿음으로 밖에는 아니 되는가? 를 설명한다. 이는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오늘날 초대교회의 본질과 모습을 지닌 개신교를 낳게한 것이 바로 이 이신득의 신앙이다. 혹자는 이를 루터의 신앙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루터 개인의 신앙이 아니요,수많은 순교자를 내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말하는 신앙이요,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연구하고 읽는 모든 사람이 깨달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신앙을 바로 이해할 때에 바르고 흔들림이 없는 신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잘못하면 율법주의로 흐르게 되고,또한 지나친 자유방임으로 흘러가기 쉽다. 그러나 이신득의 신앙은 이 양자를 가장 바르게 갖출수 있는 성경적 신앙인이 되게해 준다. 여기서 의롭다 하심은 단순하게 훌륭하다는 의미가 아니요, 구원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의롭게 되어야 한다. 만일 하나님께서 불의한 자를 용납하신다면이는 하나님의 의를 더럽히는 것요,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모순이 된다. 그러므로 의롭다 하시는 것은 구원과 하나님의 자녀됨,그리고 천국을 상속받는 후사된 백성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1. 아브라함의 얻은 것 1-8 이제 아브라함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것을 언급하며그 칭의가 아브라함 개인적인 자랑거리가 아니요,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기에 감사할 것뿐이라고 말한다.
의롭다 하심:자랑할 것이 있는가? 없다. 왜? (1-3)
그의 행위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음의 원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4-5)
그 원리에 대한 해석 / 일한자:그 삯을 빚(마땅히 받을 것으로 여김 )
일하지 아니한 자:은혜의 선물이 됨.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하여서는 다윗이 이미 예언한 바이다. (6-8)그러므로 이신득의의 교리는성경(구약)이 이미 예언한 하나님의 죄인을 구원하시는 섭리와 작정인 것이다. 죄인이 자신의 행위로는 이미 하나님의 의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사실은우리가 이미 1-3장에서 누누히 언급했다.
그러므로 죄인에게 소망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노아를 통해서 나타내신 언약이다. 홍수가 임한 것은 인간이 더이상 하나님 앞에 가치있는 존재가 될수없는 죄인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홍수 후에 최후의 심판 때까지는 다시는 세상을 심판하지 않는 다고 언약하신무지개 언약은 바로 죄인을 구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언약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본성 중에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기 위해서 주신 양심은하나님의 율법 선행 같은 것을 기준으로 삼도록 우리를 인도하려고 한다. “아무리 은혜로 구원 받아도 그래도 공로가 있어야 구원받지. . ”하는 식의 논리이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서 다음의 성경이 명백하게 해답을 준다.

2. 할례와 의롭다 하심의 관계 9-12 이 의는 할례의 유무와 무관하다. 할례라 함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하나님께서 직접 제정한 언약의 증거이다. 그리고 모든 율법을 상징한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분명히 제시한다. 아브라함이 의롭다 인정을 받은 것은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말미암아서이다. 그러므로 외적 예식이나 율법의 행위가 사람을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할례는 단지 믿음으로 되어진 의를 외적으로 표시하는 인증의 표일 뿐이다. 그러므로 할례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니요,다만 믿음이 전제 됐을 때 비로서 아름다운 모습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율법은 구원받은 다시 말해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가마땅히 살아가는 삶의 모델인 것이다.
그러므로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할것없이 아브라함은 조상인데이는 믿음의 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모든 성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지금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앞에 의롭다 하심을 입는다.

3. 후사가 되는 것역시 믿음으로 되어진다. (13-16)은혜에 속하기 위해서 믿음으로 됨. 만일 율법에 속한다면 후사가 될 자는 아무도 없고약속은 폐하여진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영원한 천국의 후사가 되었는데 그러면 아브라함의 믿은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 그리고 아브라함의 믿음은 ? 이 믿음이 곧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한다.

4. 아브라함의 믿음 (17-25)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음
외적 환경:자신은 백세나 되어 몸이 죽은 자와 방불함. 사라의 태 역시 죽은 자와 방불함. 그의 믿음:믿음이 약하여 지지 않음.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음. 믿음에 견고하여 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약속하신 그것을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함. ( 하나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이 믿음은 자신의 의를 완전하게 부인했을 때 가능하다아브라함은 자신이 부인되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이 인정되기 위해서100세 가 되기 까지 기다려야 했다. 바로 여기에 진정한 믿음이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 참으로 불의로 둘러쌓여 있으나 그러나 약속하신 하나님의 미쁘심을 바라고 믿고 즐거워 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이 믿음을 의로 여김. 이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위함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바로 24,25절을 믿는 것이다.

5.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의 영광 승리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의미한다. 십자가는 내가 아브라함처럼 죄인임을 의미하고,부활은 아브라함처럼 죽은 자임을 의미한다. 이런 내게 하나님은 대속과 생명을 주신다는 약속의 성취를 의미한다. 바로 이것을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1. 의롭다 하신다. (죄와 불법을 사함받고.) 2. 후사 곧 천국의 후사가 되게 해 주신다. 3. 할례의 언약으로 그 모든 약속을 보증해 주신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셰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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