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주일학교 스타, 맨발 수상스키

첨부 1


브라이언은 오래 전부터 우리 교회에 나오던 사람이다. 그는 기독교 캠프에 열정이 있었지만, 우리 교회에도 지방 노회에도 캠프 프로그램은 없었다. 자신의 부담을 교회에 털어놓은 브라이언은 동일한 사역에 하나님 음성을 들은 다른 지체들이 있음을 알고 기뻐했다. 브라이언은 우리 교회와 지교회들의 다른 지체들과 더불어 노회 첫 어린이 캠프를 조직했다. 성과는 대단했다! 상담, 주방, 의료 사역에 자원한 이들은 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에 차 돌아왔다.
얼마 후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또 다른 브라이언을 인도하셨다. 그의 열정은 많은 일 중에 맨발로 수상스키를 타는 것이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런 열정을 취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은 정말 그렇게 하셨다.
브라이언은 자기 오두막집이 있는 호숫가에서 우리 어린이 캠프가 열리는 것을 알았다. 캠프 주간에 그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스키보트를 가지고 캠프장에 나타나 맨발 수상스키 시범을 보였다. 그리고는 아이들에게 수상스키를 가르쳐 주었다. 가장 신나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수상스키를 가르치면서 브라이언은 자신이 아이들을 잘 다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그는 어린이 주일학교 교사를 자원했고,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선생님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를 쓰셔서 우리 교회에 복을 주셨다.
- 「하나님 음성에 응답하는 삶」/ 헨리 &리처드 블랙커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