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정을 살리는 믿음

첨부 1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왕상17:14).

 오늘날 경계가 나쁜 체제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가정들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위협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선지자 미망인의 가정도 생각하지 못한 불행 앞에서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으나 채주가 들이닥쳐 새로운 절대위기를 맞이합니다.
 죽은 남편은 어쩔 수 없지만 두 아들마저 빼앗기면 그들의 가정은 잔인하게 해체당할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절대위기의 현장에서 미망인은 가정을 구했습니다. 위기의 가정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선지자 생도의 부인은 그렇게 설상가상으로 들이닥치는 고난 앞에서도 마음을 닫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원망과 불평과 절망에 빠지면 마음의 문까지 닫아 버리기 쉬운데 그 부인은 달랐습니다. 불행과 시련은 고달파도 시온의 대로는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를 찾아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둘째, 자기의 것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네 집에 무엇이 있느냐 남은 것을 가지고 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비록 기름 한 병밖에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기름 한 병을 가지고 수십 병을 만드셨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처음 만난 사렙다 과부에게 나를 위해 물 한 그릇과 빵 한 조각을 가지고 오라고 명했습니다. 그녀는 마지막 밀가루였지만 말씀대로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재물이 있는 곳에 불이 임했습니다. 오병이어가 있었기에 5천명이 배불리 먹는 기적이 베풀어졌던 것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기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지자 생도의 부인이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간 것은 우리들에게 하나님 성전에 나아가 기도해야 할 것을 시사해 줍니다. 한숨은 마귀의 폭풍이며 원망은 마귀의 넋두리요 불평은 마귀의 푸념이지만 기도와 감사는 택한 백성이라는 위대한 응답입니다.
 넷째, 말씀대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문제가 해결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에 절대 순종했고 사렙다 과부도 엘리야 선지자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였습니다. 선지자 생도의 부인도 엘리사 선지자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 가정의 위기를 당하지 않고 단란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21세기 인터넷 선교방송 매일 큐티」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