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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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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초등학교에서 “오늘 날의 부모님들, 무엇이 잘못인가?”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이 수필을 썼다. 한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부모님의 존재를 너무 늦게 느끼기 때문에 그분들과 함께 어떤 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들이 단지 갓난아이였을 때 그들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자녀들은 몇 살에 부모를 받아들이는가? 부모들은 자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즉 ‘시간’을 제공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듣는 시간, 이해하는 시간, 도와주는 시간, 지도하는 시간 등 모두 내기 어려운 시간들이다. 자신의 관심에서 벗어나 자녀들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는 일이 간단한 것처럼 생각되지만, 실은 그것이 부모의 역할 가운데 가장 어렵고 희생적인 일이다. 르호보암이 아버지 솔로몬으로부터 어떤 영적인 유산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분명히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결과적으로, 솔로몬의 죽음 이후 영적인 공백은 나라의 분열을 초래하였다.
 자신의 가정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오늘 저녁 가족회의를 소집해 가족과 함께 얼마나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주 함께 하는지 가족들의 생각을 들어보라!

「날마다 주님과 함께」,브루스 윌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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