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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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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는 기쁨이다. 기쁨이 없다면 그것은 감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찬양 시인 송명희 님은 뇌성마비로 인해 부자유스러운 몸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가 한편의 시를 쓰기 위해서는 며칠 간 온몸을 움직여가며 고통에 겨워 눈물과 땀을 흘려야했다 그는 자신의 몸이 너무도 추하고 고통스러워 주님께 원망을 했다 "주님, 나의 몸을 이렇게 할 것이었으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지 왜 생명을 주시어 이처럼 고통을 당하게 하시나이까?` 그는 고통 속에서 원망과 좌절로 생활하는 가운데 주님의 사랑스런 음성을 들었다. `명희야! 네 몸이 온전했더라면 네가 나를 알겠느냐?` 그는 그때에 비로소 주님의 커다란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그 사랑에 감사하기 시작했다. 주님의 사랑에 겨워 수많은 감동의 시를 작시하였다.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그 이름` `얼마나 아프실까 너의 쓴잔을` 이 모든 시가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순수한 고백이었다. 그의 생활은 곧 기쁨으로 변하였다. 온 세상을 주님의 세상으로 여기며 기쁨 속에서 감사의 생활을 하였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감사하라! 감사는 찬양이 절로 나오게 하며 기쁨이 온 가슴에 가득 차게 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며 주님을 더욱 사모하게 할 것이다.
 
「똑바로 사는 지혜」,정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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